스타패션

배우 표예진이 간절기에 어울리는 세련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블랙 롱 코트를 중심으로 한 룩을 선보이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패션을 제안한다.

그녀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분명하다. 기본에 충실한 블랙 코트와 팬츠는 통일감을 주면서도 간절기의 쌀쌀한 바람에 대비하는 실용성을 갖췄다. 여기에 네온 노란색 하이힐은 단연 돋보이며, 전체 룩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베이지색 핸드백과 하이힐의 컬러가 매치되어 봄의 따뜻함을 더하고, 플랫폼 디테일의 하이힐은 그녀의 룩을 한층 더 패셔너블하게 완성시켰다. 표예진은 이번 스타일링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세련됨을 동시에 표현하며, 봄 간절기에 모든 이목을 집중시키는 법을 보여주었다.

한편, 표예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