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은 지난 10월 한달 간 전체 매장 중 4곳이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커버낫에 따르면 1억 원 매출을 달성한 매장은 수원점, 홍대점, 두타점, 타임스퀘어점으로, 이들 매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브랜드의 스테디 셀러 제품인 울버린 파카와 윔업 벤치 파카였다.

커버낫 관계자는 "이번 1억 원 매출을 달성한 매장들은 평소에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다양한 고객들이 많아 고객 응대가 힘든 곳이지만, 매장 스탭들의 많은 노력이 매출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커버낫의 매출은 매년 오르고 있다"며 "2018년은 작년 대비 40% 신장한 약 250억 원으로 마감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커버낫 

 
저작권자 © 스타패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